-

1위
마지막 반지를 차지하는 자, 모든 힘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까마득한 옛날...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유한 위대한 신들은 엘프족과 난쟁이족, 그리고 인간 종족을 자신들의 첫번째 세계 속에 창조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하였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오랜 동안 악의 힘에 동화된 신 사우론은 절대 악의 힘을 빌어 다른 신들에 대항하며 그들이 창조해 놓은 모든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략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사우론의 계약을 알게 된 나머지 신들은 타락한 사우론을 신의 세계에서 추방하였고 모든 세력과 힘을 잃게 된 사우론은 인간들의 세상에 나타나 어리석은 인간들을 유혹해 위대한 신들에게 도전하게 만든다. 신적인 힘을 거의 잃은 사우론은 인간 세계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마법 반지들의 소문을 듣게 되고 그 11개의 반지들을 지배하기 위해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실은 12번째 ‘절대 반지’를 만들어 신들을 위협한다. 하지만 사우론은 그 절대반지를 잃어버리게 되고 사우론과 인간들의 어러리석은 행동에 분노한 위대한 신들은 인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내렸다. 결국 인간들의 왕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와 마찬가지로 암흑의 제왕 사우론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다시는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또다시 흐른다.
악의 군주 사우론과 신들의 전쟁이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을 때... 첫번째 세계 다음에 찾아온 중간 세계에서도 미약하나마 절대반지의 힘은 여전히 존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호빗이라 불리우는 난쟁이 종족의 빌보는 여행 중에 우연히 낡은 금반지 하나를 얻게 된다. 그 반지가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가려주고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환하게 볼 수 있는 힘을 주는 마법의 반지임을 알게 된 빌보는 그 반지를 가지고 자신들의 마을에서 유용한 도구로 사용한다. 그 신기하고 재미있는 반지가 암흑의 제왕 사우론이 만들었던 절대 반지임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한편, 오랜동안 암흑의 세계에 숨어지내며 자신의 힘을 조금씩 키워나가던 사우론은 머더의 검은 탑에서 세계의 사방으로 자신의 권능을 넓혀나가며 중간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과 엘프, 호빗족들을 억압해 나간다. 또한 신들과의 전쟁에서 잃어버린 11개의 반지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사우론은 그 11개의 반지를 지배하며 세상을 지배할 수 있게 해줄 절대반지를 찾을 날만을 기다리게 된다.관람평
9.6점
-



2위
“너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어, 내가”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관람평
0점
-


3위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
프레데터로서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첫 사냥에 나선 ‘덱’
죽음의 땅에 도사린 모든 것으로부터 공격을 받던 순간
휴머노이드 ‘티아’를 만난다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에 맞서게 된 둘은
생존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관람평
0점
-


4위
인기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 첫 공식 극장판 국내 상륙!
압도적 배틀 액션이 스크린에서 폭발한다!
데블 헌터로 일하는 소년 ‘덴지’는 조직의 배신으로 죽음에 내몰린 순간
전기톱 악마견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하나로 합쳐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 ‘체인소 맨’으로 다시 태어난다.
악마와 사냥꾼, 그리고 정체불명의 적들이 얽힌 잔혹한 전쟁 속에서
‘레제’라는 이름의 미스터리한 소녀가 ‘덴지’ 앞에 나타나는데…
‘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이끌려 지금껏 가장 위험한 배틀에 몸을 던진다!관람평
9.5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세계의 주인
반장, 모범생, 학교 인싸인 동시에 연애가 가장 큰 관심사인 열여덟 ‘이주인’.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주변을 혼란에 빠뜨린다.
설상가상, ‘주인’을 추궁하는 익명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인싸? 관종? 허언증? 거짓말쟁이?
“이주인, 뭐가 진짜 너야?”
-
필름소사이어티

생명의 은인
“이번엔 네가 나 좀 살려주면 안 되니?” 500만 원을 손에 쥐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열아홉 살 ‘세정’. 평생 꿈이었던 나만의 방을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던 어느 날, 자신이 어릴 적 ‘세정’의 목숨을 구한 ‘생명의 은인’이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시한부 ‘은숙’이 나타나 수술비 500만 원을 빌려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한다.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는 ‘세정’은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은숙’과 기묘한 동행을 시작하는데…
-
클래식소사이어티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이 아니야, 저주를 통해서지.” 나폴레옹 전쟁의 참혹한 전장에서 시작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실험은 피조물을 탄생시키지만, 예기치 못한 피조물의 실종으로 파국을 맞이한다. 3년 뒤,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 돌아온 피조물은 “교만한 창조주여, 내가 겪은 불행을 돌려주리라”는 저주와 함께 그의 운명을 뒤흔든다. 10년간 무대를 압도해온 한국 창작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스크린에서 다시 살아난다.
-
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나부코 @The Met](https://img.megabox.co.kr/SharedImg/2025/10/29/pH5qG53wM6wbttEN44A5paCFdb7LmZ8p_230.jpg)
[오페라] 나부코 @The Met
구약성서 시대의 바빌로니아가 메트 오페라의 클래식한 연출로 무대에서 되살아난다. 나부코로 유명한 바리톤 조지 가닛제가 메트에는 나부코 역으로 처음 출연한다. 우크라이나 소프라노 류드밀라 모나스티르스카가 복수심에 불타는 왕의 딸 아비가엘레를 이번에도 다시 노래한다. 메조소프라노 마리아 바라코바와 테너 백석종(이번 공연이 소속사 데뷔)은 페네나와 이스마엘레 역을, 베이스 드미트리 벨로셀스키는 자신의 유명한 역할인 대제사장 자카리아로 무대에 돌아온다. '히브리 포로들의 합창'으로 유명한 감동의 합창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Va, pensiero)”를 메트 합창단이 최고의 기량으로 열창하며, 다니엘레 칼리가리의 지휘로 연주된다.
-
필름소사이어티

사람과 고기
돈 있어야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엔 서러운 음식, 고기. 폐지를 주우며 외롭게 살고 있는 형준(박근형)은 우연히 만난 비슷한 처지의 우식(장용), 화진(예수정)과 ‘공짜’로 고기를 먹으러 다니게 된다. 혼자가 아닌 셋이 고기를 먹기 위해 뭉치는 순간, 노인 3인방은 마침내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상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마는데..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올해의 영화가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