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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것이 최후의 "진격"---!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숨을 죽이고 살고 있는 인류.
백 년의 평화는 초대형 거인의 습격으로 파괴됐고, 어머니를 잃은 소년 엘런 예거는
모든 거인을 없앨 것을 맹세하고 거인과 싸우는 조사병단의 일원이 되었다.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건 싸움 속에서 엘런 예거는 자신도 거인이 되는 능력을 손에 넣었고
인류의 승리에 공헌하면서 조금씩 세계의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벽 밖으로 나간 엘런은
조사병단의 동료들과 갈라섰고 어떤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한다.
수많은 거인을 이끌고,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짓밟는 「땅울림」.
미카사와 아르민을 시작으로 남겨진 자들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선다.관람평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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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동화 그 이상의 마법 같은 이야기
2025년 봄과 함께 찾아온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
눈보라가 몰아치던 겨울 밤 태어난 백설공주.
온정이 넘치던 왕국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았지만,
강력한 어둠의 힘으로 왕국을 빼앗은 여왕의 위협에 숲으로 도망친다.
마법의 숲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백설공주는
신비로운 일곱 광부들과 만나게 되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마음속 깊이 숨겨진 용기와 선한 힘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여왕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미녀와 야수>, <알라딘> 제작진이 선보이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눈부시게 아름다운 판타지와 환상의 음악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기적!관람평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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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세계 최고 바둑 대회에서 국내 최초 우승자가 된 조훈현.
전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던 그는 바둑 신동이라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는다.
“실전에선 기세가 8할이야”
제자와 한 지붕 아래에서 먹고 자며 가르친 지 수년.
모두가 스승의 뻔한 승리를 예상했던 첫 사제 대결에서
조훈현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세를 탄 제자에게 충격적으로 패한다.
오랜만에 패배를 맛본 조훈현과 이제 승부의 맛을 알게 된 이창호
조훈현은 타고난 승부사적 기질을 되살리며 다시 한번 올라갈 결심을 하게 되는데…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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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관람평
6.8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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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
누군가에겐 잊혀진 무대, 누군가에겐 영원한 꿈!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3세대 여성국극인 박수빈과 황지영이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1세대 여성국극인이자 '정년이'의 실제 주인공 조영숙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춘향전.
웃음 속에 담긴 진심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
모든 경계를 허물고 무대 위에 피어난다!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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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오늘을 만든 그들, 우리가 만들 내일 1992년, 대학 민중가요 노래패 '들꽃소리’ 동아리 부원인 민영은 사상연구동아리 ‘깃발’과 연합해 6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한 삼형 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걸린 파업 시위에 동참하게 된다. 파업 당일, 급습한 경찰들의 폭력 진압으로 노동자들과 노래패 동아리 부원들이 크게 다치고 끌려간다. 학우들을 구출하러 온 학생들이 대오를 결성해 저지선을 뚫고, 급기야 이 과정이 뉴스에 중계되어 몰려든 시민들과 경찰들이 대치한 대충돌의 상황! 무언가에 이끌린 듯 무대 위로 올라간 민영이 소리친다. "우리는 폭도가 아니에요" 마침내, 하나되어 외치는 뜨거운 함성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진다. 산 자여 따르라, 그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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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에밀리아 페레즈
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의뢰를 받고 베일에 싸인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를 만나러 간다. 그의 요청은 놀랍게도 ‘자신이 여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는 것’. 리타는 델 몬테가 이전의 삶을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새롭게 탄생한 그녀, ‘에밀리아 페레즈’가 세상에 나타나면서 모두의 인생에 2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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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크래쉬: 디렉터스컷
“자동차 사고는 생산적인 거야. 성 에너지의 해방이야!” 자동차 사고 이후 ‘제임스’는 같은 사고에서 살아난 ‘헬렌’과 재회한다. 자동차 충돌에서 느껴본 적 없는 성적 자극을 느낀 그는 ‘헬렌’을 통해 같은 쾌락을 느끼는 비밀 집단을 알게 된다. 새롭게 눈 뜬 욕망은 통제 불가능해지고, 점점 격렬해져 결국 죽음의 경계까지 넘나들게 되는데… 파괴를 향한 가속일까? 해방을 향한 질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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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태풍 클럽
태풍이 불어 닥친 날, 미카미 쿄이치를 비롯한6명의 중학생이 학교에 갇히고, 교이치의 절친 리에는 등교하던 중 홀연 방향을 바꿔 도쿄로 향한다. 고립된 상황 속에서 결핍과 욕망,불안과 쾌락이 뒤섞인 이상야릇한 축제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