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_01.jpg
더 많은 영화보기
  1. dolby

    mx

    1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짜 퇴마를 하며, 의뢰받은 사건들을 해결해 오던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이 찾아와 거액의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그의 세계를 흔드는 진짜 사건이 나타났다!

    관람평

    0

  2. dolby

    2

    거미집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

    관람평

    0

  3. mx

    3

    1947 보스톤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관람평

    9.6

  4. dolby

    mx

    4

    그란 투리스모
    “게임이나 하던 애를 데려다 시속 320km 로켓에 앉히겠다고?”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출신인 그를 인정하지 않고,

    프로 레이싱의 세계는 그를 더욱 거칠게 몰아붙이는데...



    리셋 버튼 없는 목숨을 건 실전!

    게이머에서 레이서가 된 소년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관람평

    8.7

혜택

더보기
1 / 8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

#클래식소사이어티

[특별기획 시네 도슨트] 파리로 떠나는 미술관 나들이

스크린에서 만나는 세계의 미술관, 시네 도슨트의 특별 기획.
파리의 대표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으로 떠납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두 미술관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

[강연 정보]
- 강연일시 : 10월 14일(토) 오전 11시
- 예매오픈 : 9월 18일(월) 오후 1시
- 강연장소 : 메가박스 목동지점
- 강연시간 : 110분

[루브르 박물관]
세계 최대박물관에서 보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예술 이야기
방대한 소장품들을 통해 보는 프랑스를 프랑스답게 만들었던 시간의 기록
[오르세 미술관]
예술을 실어 나르는 기차역. 인상파와 아르 누보 사실주의 등 19세기 유럽 예술을 보여주는 기차역을 개조한 센느 강변의 미술관.

○ 도슨트 : 미술사학자 안현배
파리 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했고, 아나키즘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사학과에서 프랑스 근대 예술사로 전공을 바꾸고 석사 학위를 이어, 같은 분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예술의 전당 강사와 대학 강의를 맡아 서양 예술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안현배의 예술수업, 모더니즘 편” 과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가 있다. 미술사학자로서 예술을 보다 넓은 컨텍스트 안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야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상 상영 없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강연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

top
모바일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