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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관람평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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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만화를 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후지노’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세상과의 단절 속에 그림만이 전부였던 ‘쿄모토’
만화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한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관람평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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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PLAVE의 첫 앵콜 콘서트, 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가 영화관에서 생중계됩니다!
2024년 10월 6일, 전 세계 곳곳의 영화관 스크린에서 PLAVE 팬 콘서트의 피날레를 만나보세요.
데뷔곡 '기다릴게'부터,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빛나는 'WAY 4 LUV'와 'Pump Up The Volume!'까지, "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LIVE VIEWING"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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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새벽의 모든
한 달에 한 번, PMS(월경전증후군) 때문에
짜증을 억제할 수 없게 되는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
한층 악화된 증상에 다니던 회사를 도망치듯 그만둔 그녀는
아동용 과학 키트를 만드는 작은 회사, ‘쿠리타 과학’으로 이직한다.
친절한 동료들과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에 차츰 적응해 가던 중,
직장 내 자발적 아웃사이더 ‘야마조에’(마츠무라 호쿠토)의 사소한 행동에
또 한 번 참지 못하고 크게 분노를 터뜨린다.
그러던 어느 날, 발작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야마조에’가
극심한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의 고충을 나눈 두 사람 사이에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특별한 우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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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로봇 드림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 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려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다려, 내가 꼭 다시 데리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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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소년시절의 너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시험만 잘 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내몰린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양아치 소년 ‘베이’.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려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수능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첸니엔’의 삶을 뒤바꿔버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첸니엔’만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베이’는 그녀의 그림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마음 먹는데… “고마워. 내 세상의 전부, 소년시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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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빈 국립 오페라 : 투란도트
투란도트 Turandot 러닝타임 142분 무대감독 | 클라우스 구트 Claus Guth 지휘 | 마르코 아르밀리아토 Marco Armiliato 연주 |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Orchester der Wiener Staatsoper [출연] 투란도트 | 아스믹 그리고리안 Asmik Grigorian 칼라프|요나스 카우프만 Jonas Kaufmann 알투움| 외르크 슈나이더 Jörg Schneider 티무르|단 폴 두미트레스쿠 Dan Paul Dumitrescu 류|크리스티나 므히타랸 Kristina Mkhitaryan 관리 | 아틸라 모쿠스 Attila Mokus 핑 | 마틴 헤슬러 Martin Häßler 팡 | 노베르트 에른스트 Norbert Ernst 퐁 | 히로시 아마코 Hiroshi Amako [공연 정보]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가 빈 국립 오페라 극단으로 돌아온다. 동화에서 가져온 소재, 신비로운 중국 음악의 선율로 그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작품이며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미완성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투란도트>는 수많은 오페라를 성공으로 이끈 거장 클라우스 구트가 연출을 맡아 현대적인 해석이 더해진 무대를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 재현해 낸다. 또한, 몰입감 있는 연기력과 환상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안이 중국 공주 투란도트 역으로, “21세기 최고의 테너”라는 평을 받은 요나스 카우프만이 왕자 칼라프 역으로 출연해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시놉시스] 아름다운 중국 공주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청혼하는 남자들에게 세 가지 수수께끼를 내고, 그들이 틀릴 경우 목을 치는 잔혹한 서약을 통해 많은 남자의 목숨을 빼앗는다. 칼라프 왕자는 여느 남자들과 같이 그녀의 외모에 반해 수수께끼에 도전하여 처음으로 세 가지 수수께끼를 모두 맞추게 된다. 그러나 그와의 결혼을 거부하는 투란도트에게 그는 다시 한가지 수수께끼를 내고 이를 맞춘다면 그녀의 뜻을 받아들이겠노라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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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장손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 장손 ‘성진’은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설상가상 갑작스레 맞닥뜨린 예기치 못한 이별로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는데… 핏줄과 밥줄로 얽힌 대가족의 70년 묵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