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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세상의 희망인가, 위협인가?
‘슈퍼맨’은 오늘도 세계 곳곳의 위협에 맞서 싸우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한편, ‘렉스 루터’는 ‘슈퍼맨’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고
역대 최강의 슈퍼-빌런들과 함께 총 공격에 나선다.
‘슈퍼맨’은 첫 패배와 함께 이들의 계속된 공세에 직면하고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맞서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이 전례 없는 위기에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올여름, 가장 강력한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가 온다!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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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관람평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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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다크웹에서 커미션이 왔다.
그리고 그 그림이, 살인이 되었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미술 강사 ‘단경’.
현실에선 무시당하던 그녀가,
처음으로 ‘필요한 사람’이 된 공간은 다크웹이었다.
익명의 의뢰인, 알 수 없는 메시지.
그리고 시작된 커미션.
그림이 완성되고, 현실에서 같은 장면의 범죄가 벌어졌다.
누가, 왜, 그녀에게 그리게 하는 걸까?
“커미션 받습니다.”
그림 하나로, 지옥의 DM이 열렸다.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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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댄스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와 함께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정환'은 어머니 '밤순'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수아’와 함께 향한다.
감염자를 색출해 내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수아'가 어렴풋이 사람 말을 알아듣고,
평소 좋아하던 춤과 할머니 ‘밤순’의 따끔한 효자손 맛에 반응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절대 '수아'를 포기할 수 없는 '정환'은 호랑이 사육사의 오랜 경험을 살려
좀비딸 트레이닝에 돌입하는데...
맹수보다 사납고, 사춘기보다 예민한 좀비딸 훈련기!
올여름, 가장 유쾌한 극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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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여름이 지나가면
"너가 저 애들하고 같은 줄 알아?"
"뭐가 다른데요?"
진학을 위해 서울을 떠나 낯선 소도시로 이사 온 초등학생 기준.
새 학교에 등교하기도 전, 새 운동화가 사라진다.
모든 시선이 향하는 곳은 동네에서 소문난 형제, 영준과 영문.
기준은 지금까지 알지 못한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고
어른들이 그어 놓은 선을 넘나들며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여름, 아이들의 세계가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우리는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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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The Met
세계에서 각광받는 젊은 여성지휘자 요아나 말비츠의 메트 데뷔작 모차르트의 유쾌함과 재치를 살린 리처드 이어의 연출 유려한 아리아와 매혹적인 중창의 끝없는 행렬! Joana Mallwitz; Federica Lombardi (Countess), Olga Kulchynska (Susanna), Marianne Crebassa (Cherubino), Elizabeth Bishop (Marcellina), Joshua Hopkins (Count), Michael Sumuel (Figaro), Maurizio Muraro (Dr. Bartolo) 페데리카 롬바르티(백작부인) 올가 쿨친스카(수잔나), 마리안 크레바사(캐루비노), 마이클 수멜 (피가로) 지휘자 요아나 말비츠가 리처드 이어 연출의 모차르트 걸작 희극을 이끌며 메트에 데뷔한다. 베이스바리톤 마이클 수멜이 꾀많은 하인 피가로로, 소프라노 올가 쿨친스카가 그의 약혼녀이자 영리한 하녀 수잔나로 무대에 오른다. 바리톤 조슈아 홉킨스가 여자를 좋아하는 백작으로 출연하고, 소프라노 페데리카 롬바르디가 백작부인으로, 메조-소프라노 마리안 크레바사가 10대 소년 시동 케루비노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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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발코니의 여자들
한여름 밤의 마르세유, 찜통 같은 더위에 미쳐 가던 세 여자는 발코니에서 훔쳐보던 이웃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데… 다음 날 보니 그가 죽어있다!? 이미 사건은 벌어진 후, 세 여자는 ①시체 손괴 ②시체 은닉 ③시체 유기 라는 계획을 세운다.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꿔 봤을 죽여주는 걸스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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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레이베이의 할리우드 밤
Z세대의 잇걸, 레이베이의 낭만적인 시네마 콘서트 "그래미 위너이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이슬란드-중국계 아티스트 레이베이(Laufey).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설적인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단 한 번의 밤을 영화로 담았다. 연출 ‘The Eras Tour’로 주목받은 샘 렌치(Sam Wrench) 감독. 엘라 피츠제럴드 등 레이베이의 음악적 우상들이 섰던 바로 그 무대, **할리우드볼(Hollywood Bowl)**에서 펼쳐지는 이 감각적인 무대는 공연 실황뿐 아니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관객을 더 깊이 끌어당긴다. 재즈와 클래식을 품고, 21세기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이베이만의 음악 세계. 그 낭만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스타일은 전 세계 팬덤 “라우버스(Lauvers)”를 만들어내며 전 공연 전석 매진, “Z세대 잇걸”이라는 타이틀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별빛 아래 울려 퍼지는 그녀의 목소리. 한여름 밤을 절대 잊지 못할 당신을 위해." PRODUCTION 연출: 샘 렌치 Sam Wrench "제작 : 빕스 스튜디오 Veeps Studio 맥스 그레딩거 Max Gredinger 비앙카 바갓 Bianca Bhagat 데빈 디헤이븐 Devin Dehaven 카일 헬러 Kyle Heller 마이클 슈나이더 Michael Schneider 제시카 롤스턴 Jessica Roulston 코너 말버프 Connor Malbeuf" CAST 레이베이 Lauf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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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그을린 사랑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어머니가 쓴 편지를 전하라는 것. 남매는 아버지와 형제를 찾기 위해 어머니의 과거를 쫓기 시작하고,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