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위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관람평
0점
-
2위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관람평
9.4점
-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관람평
9.4점
-
4위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관람평
9.4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
#클래식소사이어티
[ROH 발레] 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유명 현대 멕시칸 소설인 ‘마술적 리얼리즘’이 로열 발레로 위대한 재탄생
[상영 정보]
ㆍ상영지점 :
서울 = 상암월드컵경기장 / 성수 / 센트럴 / 코엑스 /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경기/인천 = 분당 / 부천스타필드시티 / 안성스타필드 / 영통 / 일산벨라시타 / 킨텍스 / 하남스타필드
대전/충청 =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 세종나성
부산/대구/경상 = 대구이시아 / 마산 / 부산대 / 울산 / 양산라피에스타 / 포항
ㆍ상영일정 : 2023년 2월 13일(월) ~ 2023년 3월 5일(일) 매주 월요일 / 일요일 상영
ㆍ러닝타임 : 147분 (인터미션 없음)
[제작진 정보]
음악 / 조비 탈보트
안무 / 크리스토퍼 휠든
원작 / 로라 에스퀴벨
지휘 / 알론드라 데 라 파라
※ 로열발레단과 아메리칸발레시어터 공동제작
[출연진 정보]
티타 / 프란체스카 헤이워드(Francesca Hayward)
마마 엘레나 / 라우라 모레라(Laura Morera)
로사우라 / 마야라 마그리(Mayara Magri)
헤르트루디스 / 메간 그레이스 힌키스(Meaghan Grace Hinkis)
페드로 / 마르셀리노 삼베(Marcelino Sambé)
존 브라운 / 매튜 볼(Mattew Ball)
나차 / 크리스티나 아레스티스(Christina Arestis)
후안 알레한드레스 / 세자르 코랄레스(Cesar Corrales)
돈 파스칼 / 개리 애비스(Gary Avis)
첸차 / 이사벨라 가스파리니(Isabella Gasparini)
[작품 소개]
유명 현대 멕시칸 소설인 ‘마술적 리얼리즘’이 로열 발레로 위대한 재탄생
발레는 로라 에스퀴블의 소설에 영감을 받았는데,
놀랍고도 극적인 방법으로 중심이 되는 캐릭터의 감정이
그녀를 둘러싼 모두가 영향을 받도록 조종하는 것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매혹적인 가문 대하소설이다.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와의 공동 제작으로
조비 탤봇이 새롭게 작업한 음악에 멕시코인 지휘자
알롱드라 드 라 파라는 음악적 자문가로도 활동하였고,
휠든은 에스퀴블과 가까이 일하면서 재미있고 마음을 사로잡는
새 발레 작품으로 층층이 쌓인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시놉시스]
티타는 멕시코의 한 목장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소녀이다.
그녀는 근처에 사는 소년 페드로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이 결혼하고 싶어할 때 가문의 전례가 그것을 막는데...
티타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미혼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요리에 대한 티타의 열정은 자신이 준비한 음식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인생의 사건에 따라 기분이 바뀌면서
그녀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의 결과는 더욱 놀라워진다.
-
클래식소사이어티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투란도트
100th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기념, 화제의 오페라 몰아보기 고대 로마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서 깊은 축제,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상영정보] - 공연 명칭 :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 투란도트 (오페라 공연으로 한글자막 제공) - 상영 일시 : 2023년 1월 31일(화) ~ 2월 18일(토) / 매주 화요일, 토요일 - 공연 시간 : 약 138분 / 인터미션 없음 [시놉시스] 중국 베이징 황제의 딸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구혼하러 온 왕자들에게 세가지 수수께끼를 내어 맞추면 결혼하겠지만 하나라도 풀지 못할 시 참수시키겠다는 포고문을 내건다. 이런 끔찍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투란도트에게 목숨을 걸고 청혼하는 왕자의 수는 늘어만 간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칼라프 왕자는 그녀에게 반해 수수께끼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작품소개]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가 찾아온다. 동화에서 가져온 소재, 신비로운 중국 음악의 선율로 그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되어 푸치니에게 특별한 작품이며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미완된 작품이기도 하다. 3막 1장 이후에는 작곡가 프랑코 알파노가 완성하였다. 이번 공연은 거장 영화감독 프란코 제피렐리가 베로나를 위해 만든 연출을 재현하였으며 그 무대 위에 최고의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중국 공주 투란도트 역으로, 그의 배우자인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가 왕자 칼라프 역으로 오른다.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기획전 소개]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오페라 극장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아레나 오페라 페스티벌은 베르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13년 시작되었다. 2천 년 전 지어진 야외 원형 극장에서 이 페스티벌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축제로 자리잡았다. 현존하는 고대 원형 극장 중 가장 잘 보존된 아레나 디 베로나는 여름 밤 야외 오페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좌석에 음향이 완벽하게 전달되어 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린다. 2023년 100번째 시즌을 맞는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이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최신 걸작 3편을 엄선하여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작] 작곡 : 자코모 푸치니 Giacomo Puccini 연주 : 아레나 디 베로나 오케스트라 Fondazione Arena di Verona Orchestra 지휘 : 마르코 아르밀리아토 Marco Armiliato 무대연출 : 프란코 제피렐리 Franco Zeffirelli [출연] 투란도트 : 안나 네트렙코 Anna Netrebko 황제 : 카를로 보시 Carlo Bosi 티무르 : 페루치오 푸르라네토 Ferruccio Furlanetto 칼라프 : 유시프 에이바조프 Yusif Eyvazov 류 : 마리아 테레사 레바 Maria Teresa Leva [주요 아리아] -류의 아리아 “들어보세요, 왕자님” -투란도트의 아리아 “이 궁전 안에서” -칼라프의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말라” -류의 아리아 “얼음장 같은 공주님의 마음도"
-
필름소사이어티
[사건 읽는 영화관] 의뢰인 :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공판
사건 읽는 영화관, 그 첫 번째 강연 사건의뢰 범죄 전문가들에게 듣는 “범죄 수사와 범죄 심리 분석” 이야기 [사건 ep.01] 의뢰인 :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공판 [강연 정보] - 강연일시 : 23년 02월 19일(일) 오전 11시 예매오픈 : 23년 01년 30일(월) 오후 5시 - 강연자 : 홍유진 박사 - 강연장소 : 메가박스 신촌지점 - 강연시간 : 110분 - 범죄해설 영화 : 의뢰인 ※ 강연자의 사정으로 강연 순서가 변경되었습니다. 2월 예정이었던 김복준 교수의 [대한민국 강력사건 : 연쇄살인사건]은 4월에 찾아 뵙겠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영화 속 범죄들을 다루는 강연으로 청소년은 관람이 불가합니다. * 영화를 상영하거나 영화 내용을 해설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예매 전 유의 부탁드립니다. *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 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 ** 관람 고객 전원에게 상영관 입장 전 굿즈(수사 키트)와 사건개요 핸드아웃을 제공합니다. [강연 주제] 정황 증거 만으로 살인 인정이 가능할까? 사법 판단자들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인간의 판단에 오류를 일으키는 요인들 [시놉시스]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
필름소사이어티
애프터썬
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
클래식소사이어티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앙코르] 카르멘
100th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기념, 화제의 오페라 몰아보기 고대 로마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서 깊은 축제,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상영정보] - 공연 명칭 :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 카르멘 (앙코르, 오페라 공연으로 한글자막 제공) - 상영 일시 : 2023년 2월 21일(화) ~ 3월 18일(토) / 매주 화요일, 토요일 - 공연 시간 : 약 173분 / 인터미션 없음 [시놉시스] 스페인의 세비야에서 위병근무를 서고 있는 하사관 돈 호세는 고향마을에 병든 어머니와 약혼녀를 둔 순진한 청년이다. 그러던 중 담배 공장에서 일하던 집시여인 카르멘이 동료와 싸워 감옥으로 가게 되고 호세가 그녀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카르멘의 유혹에 넘어간 호세는 고의로 그녀를 도망치게 하고 결국 집시 밀수꾼 패에 합류하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후 호세는 그녀의 마음이 투우사 에스카미요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사랑이 무참히 짓밟혀졌다는 사실에 격분한 나머지 카르멘을 칼로 찌른 후 그녀의 주검을 끌어안고 절규한다. [작품소개] “습기와 우울을 날려버리는 강렬한 태양의 오페라”로 니체의 극찬을 받은 <카르멘>은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집시 여인 카르멘과 청년 돈 호세에게 일어난 비극을 그리며, 치정과 탐욕의 서사 아래에는 당시 천대받던 집시의 삶이 사실적으로 드러난다. 이로 인해 초연 당시에는 비난받았지만, 구속보다 자유로운 죽음을 택한 카르멘은 결국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세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의 거장 영화감독 프란코 제피렐리가 1995년 연출한 무대를 재현하였으며, 깊고 짙은 저음의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가 카르멘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기획전 소개]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오페라 극장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아레나 오페라 페스티벌은 베르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13년 시작되었다. 2천 년 전 지어진 야외 원형 극장에서 이 페스티벌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축제로 자리잡았다. 현존하는 고대 원형 극장 중 가장 잘 보존된 아레나 디 베로나는 여름 밤 야외 오페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좌석에 음향이 완벽하게 전달되어 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린다. 2023년 100번째 시즌을 맞는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이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최신 걸작 3편을 엄선하여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작] 작곡: 조르주 비제 Georges Bizet 원작: 프로스페르 메리메 Prosper Mérimée 연주: 아레나 디 베로나 오케스트라 Fondazione Arena di Verona Orchestra 지휘: 마르코 아르밀리아토 Marco Armiliato 무대연출: 프란코 제피렐리 Franco Zeffirelli [출연] 카르멘 Carmen, 엘리나 가랑차 Elina Garanča 돈 호세 Don Jose, 브라이언 자그데 Brian Jagde 에스카미요 Escamillo, 클라우디오 스쿠라 Claudio Sgura 미카엘라 Micaela, 마리아 테레사 레바 Maria Teresa Leva 프라스키타 Frasquita, 다니엘라 카피엘로 Daniela Cappiello 메르세데스 Mercedes, 소피아 코베리제 Sofia Koberidze 주니가 Zuniga, 가브리엘레 사고나 Gabriele Sagona 모랄레스 Morales, 비아조 피주티 Biagio Pizzuti [주요 아리아] -카르멘의 하바네라 “사랑은 들새와 같아” -호세의 아리아 “당신이 던져 준 이 꽃은” -투우사의 합창 “투우사들의 행진” -카르멘과 호세의 피날레 2중창 “당신이오?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