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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관람평
7.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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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관람평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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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고질라 X 콩, 이번에는 한 팀이다!
‘고질라’ VS ‘콩’, 두 타이탄의 전설적인 대결 이후
할로우 어스에 남은 ‘콩’은 드디어 애타게 찾던 동족을 발견하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예상치 못한 위협에 맞닥뜨린다.
한편, 깊은 동면에 빠진 ‘고질라’는 알 수 없는 신호로 인해 깨어나고
푸른 눈의 폭군 ‘스카 킹’의 지배 아래 위기에 처한 할로우 어스를 마주하게 된다.
할로우 어스는 물론, 지구상에도 출몰해 전세계를 초토화시키는 타이탄들의 도발 속에서
‘고질라’와 ‘콩’은 사상 처음으로 한 팀을 이뤄 반격에 나서기로 하는데…관람평
8.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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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12·12 군사반란 불과 5개월 후
세상이 무너지고 있었다!
평생 중국 음식점 수타면을 뽑던 철수 할아버지는
1980년 5월 17일 드디어 자기 음식점을 오픈한다.
철수와 엄마, 아빠, 이모, 새신랑이 될 둘째 아들과 예비 신부까지
대가족은 이제 행복한 꿈만 꾸면 된다고 생각하는데관람평
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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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어렸을 때부터 함께 경극을 해온 ‘두지’(장국영)와 ‘시투’(장풍의).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아우와 형이지만,
‘두지’는 남몰래 ‘시투’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다.
하지만 ‘시투’는 여인 ‘주샨’(공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로 인해 ‘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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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사슴은 어디로 갈까?”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작은 산골 마을에 글램핑장 설명회가 열린다. 도시에서 온 사람들로 인해 ‘타쿠미’와 그의 딸 ‘하나’에게 소동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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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로봇 드림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 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려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다려, 내가 꼭 다시 데리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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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전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치유와 위안을 선물한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임종 전, 그의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20곡의 연주가 피아노, 조명만으로 가득한 무대에서 흐르고, 힘겨운 숨결과 함께 거장이 건네는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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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2024 시네도슨트 in 코엑스] 바로크와 로코코
절대왕정 시대에 왕정의 위엄을 보여주는 바로크 예술과 귀족의 취향이 반영된 정밀하고 아기자기한 로코코 예술. 두 예술 사조를 비교해 봅니다. *예매오픈: 3/18(월) ○ 강연 주제 절대 권력을 위한 예술이 주인공이던 바로크. 절대왕정 시대에 왕정의 위엄과 세력을 돋보이 도록 했던 예술이 바로 바로크 형식이었습니다. 절대왕정의 바로크 흐름과 비슷한 기반을 가 지고 있지만, 오직 하나만을 위했던 집중이 아니라, 귀족들의 취향에 맞게 좀 더 자유 분방하 고 아기자기하나 아름다움을 선보였던 로코코 바로크를 대표하는 예술과 로코로를 이해하는 예술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도슨트 : 미술사학자 안현배 파리 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했고, 아나키즘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사학과에서 프랑스 근대 예술사로 전공을 바꾸고 석사 학위를 이어, 같은 분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안현배의 예술수업, 모더니즘 편” 과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가 있다. 미술사학자로서 예술을 보다 넓은 컨텍스트 안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야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상 상영 없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예술작품들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로, 어린 학생을 동반하실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강연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