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오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2024년, 전 세계를 공감으로 물들인 유쾌한 상상이 다시 시작된다!관람평
9.3점
-
2위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관람평
0점
-
3위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기내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태인.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하이재킹>관람평
0점
-
4위
작은 불씨 하나가 모든 것을 불태운다!
잔혹한 과거의 잔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키드’(데브 파텔)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경찰청장 ‘라나 싱’(시칸다르 케르)에 복수하기 위해
인생을 바친 복수를 계획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물거품이 된다.
복수에 실패해 경찰에 쫓기는 신세된 ‘키드’는 치명상을 입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비밀스러운 조력자 ‘히즈라’들의 도움으로, 힘의 신 ‘몽키맨’으로 다시 태어난다.관람평
0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존 오브 인터레스트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
필름소사이어티
생츄어리
야생동물 생츄어리: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 시설 "2024년 현재, 국내에는 야생동물을 위한 생츄어리가 단 하나도 없다" 청주동물원을 생츄어리로 바꾸고 싶은 수의사 김정호 사육 곰 생츄어리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동물복지 활동가 최태규 그리고 생츄어리가 생기길 간절히 바라는 야생동물구조센터 직원들 인간의 시대,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찾아주세요
-
클래식소사이어티
2024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2024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Berliner Philharmoniker Waldbühne 2024 [안내사항] 공연 러닝타임,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상영은 6월22일 베를린 현지시간 저녁 8시 15분* 발트뷔네 공연을 위성으로 수신한 딜레이 중계 영상으로 별도 자막 제공이 없으며, 음향과 화질이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한국시간 6월 23일 새벽 3시 15분 공연) 현지공연일자: 2024년 6월 22일(토) 저녁 8시 15분 CET 한국상영일자: 2024년 6월 23일(일) 저녁 7시 KST 공연장소: 베를린 발트뷔네 야외원형극장 Berlin Waldbühne 러닝타임: 약 110분 (현지 상황에 따라 러닝타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 | 키릴 페트렌코 Kirill Petrenko 연주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피아노 | 유자 왕 Yuja Wang [공연 정보] ‘숲의 무대’라는 의미의 발트뷔네는 독일의 야외극장으로, 매년 이곳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의 여름 콘서트가 개최된다. 2024년 발트뷔네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출연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콘서트는 러시아 낭만 음악의 최고봉 무소륵스키의 대표작 중 하나인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으로 시작하여 유자 왕의 완벽한 기교와 거침없는 상상력이 반영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이어진다. 특유의 섬세함과 타고난 분석력을 자랑하는 키릴 페트렌코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라벨의 발레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과 황홀하고 경쾌한 “볼레로”의 선율로 웅장하고 강렬하게 베를린 숲을 울릴 예정이다. [출연진 정보] 지휘 | 키릴 페트렌코 Kirill Petrenko 러시아 태생이자 유대계 인물인 키릴 페트렌코는 피아니스트로 데뷔하여 빈 국립음악예술 대학교에서 지휘를 공부한 후, 본격적으로 지휘자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런던 로열 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등 세계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2019년 8월 베를린 필하모닉의 12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곡의 전체적인 구조는 물론 세부적인 표현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자랑하는 그는, 2024 발트뷔네 콘서트에서 또 한번의 완벽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82년 창단 이래 세계 클래식 관현악단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초대 지휘자인 한스 폰 뷜로 이후 니키쉬를 거쳐, 푸르트 뱅글러, 클라우디오 아바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의 거장들이 상임 지휘자로 함께 했다. 현재 키릴 페트렌코가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은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강력하며, 풍부하면서도 폭발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피아노 | 유자 왕 Yuja Wang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중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유자 왕은 뛰어난 예술성과 무대에서의 매혹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녀는 베이징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공부했고, 이후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게리 그래프먼을 사사했다. 2007년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해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오른 후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이후 호평을 받은 일련의 공연과 녹음으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혔다. 그녀는 지난 시즌 전 세계 리사이틀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4년 중국인 최초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부문을 수
-
클래식소사이어티
[2024 시네도슨트 시즌 2 in 코엑스] 파블로 피카소 VS 앙리 마티스 : 그들이 만들어낸 현대
미술사의 위대한 라이벌들 : 파블로 피카소 VS 앙리 마티스 : 그들이 만들어낸 현대 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피카소와 그가 항상 의식하는 화가 마티스. 두 사람이 영향을 주고받았던 그림들과 이야기들은 20세기 초반의 예술사를 대표합니다. 피카소가 이뤄낸 혁신에는 마티스의 미술이 등장합니다. 마티스의 단순하고 힘 있는 미술이 어떻게 피카소에게 영향을 받았을까요? *강연일: 6/17(월) 11:00, 6/19(수) 19:30 *예매오픈: 6/3(월) 11:00 ○ 도슨트 : 미술사학자 안현배 예술사학자로서 예술을 보다 넓은 컨텍스트 안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야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리 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했고, 아나키즘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사학과 순수예술사로 석사 학위에 이어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예술의 전당 강사와 대학 강의를 맡아 서양 예술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상 상영 없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예술작품들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로, 어린 학생을 동반하실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강연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
-
필름소사이어티
드림 시나리오
소심하고, 한심하고, 평범 그 자체여서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 없는 ‘폴’로 인해 온 세상이 떠들썩해진다! 왜? 그가 지구상 모두의 꿈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실존 인물 맞나요? 왜 당신 꿈을 꾸죠? 도대체 누구세요?” SNS 메시지 폭주, 인터뷰 출연, 광고 모델 요청은 물론, 심지어 꿈속 만남이 현실로 이어지는 기막힌 일까지! 꿈속 남자에서 모두가 꿈꾸는 남자로 거듭난 ‘폴’! 하지만 갑자기 그가 등장하는 모든 꿈들이 악몽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