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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끝을 보는 놈, 해맑은 놈, 잘생긴 놈, 눈 뜨고 자는 놈, 사랑스러운 놈”
10월, 뭉치면 더 웃기는 놈들의 대환장 코미디가 온다!
어린 시절부터 한 몸처럼 붙어 다닌 24년 지기 사총사,
태정(강하늘), 도진(김영광), 연민(차은우), 금복(강영석)의 꿈은 바로 함께 하는 여행!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했던 꿈을 위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날,
계획에 없던 옥심(한선화)까지 합류하며 이들의 여행은 점점 환장의 세계로 흘러가는데…!관람평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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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인기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 첫 공식 극장판 국내 상륙!
압도적 배틀 액션이 스크린에서 폭발한다!
데블 헌터로 일하는 소년 ‘덴지’는 조직의 배신으로 죽음에 내몰린 순간
전기톱 악마견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하나로 합쳐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 ‘체인소 맨’으로 다시 태어난다.
악마와 사냥꾼, 그리고 정체불명의 적들이 얽힌 잔혹한 전쟁 속에서
‘레제’라는 이름의 미스터리한 소녀가 ‘덴지’ 앞에 나타나는데…
‘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이끌려 지금껏 가장 위험한 배틀에 몸을 던진다!관람평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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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룩백>,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을 탄생시킨 후지모토 타츠키가
17 세부터 26 세까지 그린 8개의 단편
인류가 멸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을 그린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
사춘기의 충동이 터지는 <사사키군이 총알을 막았어>
우주적인 규모로 폭발하는 SF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맹목>
나사 빠진 킬러 소녀의 폭주하는 사랑 <시카쿠>
6개 스튜디오, 7명의 감독에 의해 각자의 컬러로 새롭게 태어난 애니메이션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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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또다시 제자리.
방심하는 순간 영원히 이곳에 갇힌다!
무한루프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라!
끝없이 반복되는 지하도에 갇힌 ‘헤매는 남자’,
아래의 규칙에 따라 8번 출구로 탈출해야만 한다.
1. 단 하나의 이상 현상도 놓치지 말 것.
2. 이상 현상을 발견하면 즉시 되돌아갈 것.
3. 이상 현상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것.
4. 8번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갈 것.관람평
8.8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
#클래식소사이어티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이 아니야, 저주를 통해서지.”
나폴레옹 전쟁의 참혹한 전장에서 시작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실험은 피조물을 탄생시키지만, 예기치 못한 피조물의 실종으로 파국을 맞이한다.
3년 뒤,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 돌아온 피조물은 “교만한 창조주여, 내가 겪은 불행을 돌려주리라”는 저주와 함께 그의 운명을 뒤흔든다.
10년간 무대를 압도해온 한국 창작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스크린에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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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연의 편지
여름 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오게 된 ‘소리’는 자신의 책상 서랍에서 학교에 대한 소개와 다음 편지를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담긴 익명의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내 편지를 더 읽고 싶다면 두 번째 편지를 찾아줘!” 이어지는 편지를 따라서 보물찾기하듯 학교 곳곳을 누비던 ‘소리’는 어쩐지 동급생 ‘동순’과 자꾸 마주치고, ‘소리’와 ‘동순’은 함께 편지를 찾는 친구가 된다. 하나, 둘… 편지를 모을수록 특별한 인연이 이어지자, ‘소리’는 편지를 보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져가게 되는데… “마지막 편지까지 찾아서, 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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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만남의 집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는 근무 중 담당 수용자 미영(옥지영)의 모친 사망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어느 겨울밤, 장례식장 빈소에서 예기치 못한 만남을 하게 된 태저와 미영의 딸 준영(도영서). 짧은 만남은 두 사람의 삶에 따스한 균열을 일으키고, 결국 세 인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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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마작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며 전 세계의 돈이 모이는 1990년대 타이베이, 네 청년 홍어, 소부처, 홍콩 그리고 룬룬은 모든 것을 함께 나눈다는 약속을 하며 청년 갱단을 조직해 한 집에서 살아간다. 남자친구와 재회하기 위해 무작정 타이베이를 찾았지만 갈 곳이 없어진 프랑스인 마르트. 갱단의 리더 홍어는 마르트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고, 룬룬은 그녀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홍어 아버지의 빚을 받아내려는 빚쟁이가 룬룬을 홍어로 착각해 룬룬과 마르트를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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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세계의 주인
반장, 모범생, 학교 인싸인 동시에 연애가 가장 큰 관심사인 열여덟 ‘이주인’.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주변을 혼란에 빠뜨린다. 설상가상, ‘주인’을 추궁하는 익명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인싸? 관종? 허언증? 거짓말쟁이? “이주인, 뭐가 진짜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