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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누구? ‘하이파이브’
태권소녀 ‘완서’, 작가 지망생 ‘지성’, 프레시 매니저 ‘선녀’,
FM 작업반장 ‘약선’ 그리고 힙스터 백수 ‘기동’.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다섯 사람.
그런데 건강해진 몸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이 덤으로 딸려왔다!
자신만의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한 팀을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하지만
능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 모이기만 하면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췌장을 이식받고 마찬가지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서는데…관람평
8.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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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그가 소속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뿐이다.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
오랜 동료 ‘루터’와 ‘벤지’, 그리고 새로운 팀원이 된 ‘그레이스’, ‘파리’, ‘드가’와 함께
지금껏 경험했던 그 어떤 상대보다도 강력한 적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든다!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관람평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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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성형, 주술, 무당, 신분 위조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이 마침내 드러난다!
어린 시절, 분신사바를 시작으로 주술에 심취한 윤지희(김규리 분). 남자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성형으로 얼굴을 바꾸기 시작해서 이름, 학력, 신분까지 위조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권력의 맛을 본 윤지희는 마침내 대한민국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사로잡히고 필요하다면 주술로 사람의 목숨조차 앗아갈 만큼 잔혹한 행보를 이어간다.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그럴수록 그녀는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진다.
한편 정현수 PD(안내상 분)와 탐사보도 기자들은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검사 출신 정치인 김석일과 그녀를 추적하던 중 둘 사이의 수상한 연결고리에 강한 의혹을 품고 점점 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하지만 끔찍한 진실에 다가갈수록 정PD는 점점 더 위험한 그림자에 쫓기게 되는데…
과연 그는 그녀의 실체에 닿을 수 있을까?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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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너에 대해서, 알려 줘. 그러면 노래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음반 가게에서 처음 듣는 미쿠의 노래를 듣게 된 호시노 이치카.
그녀는 모니터에서 처음 보는 모습의 "하츠네 미쿠"를 보고 「미쿠?!」라고 소리를 낸다.
그 목소리에 놀란 미쿠는 이치카와 눈이 마주쳤지만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며칠 뒤, 거리 공연을 마친 이치카의 스마트폰에 저번에 봤던 미쿠의 모습이 나타난다.
쓸쓸한 듯 고개를 떨구고 있는 미쿠에게 이치카가 조심스레 물어보니,
노래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노래해도 그 노래가 전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쿠는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노래를 전하는 이치카의 모습을 보고
이치카에 대해서 알면 자신도 이치카처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치카를 찾아온 것이었다.
미쿠의 부탁에 이치카는 「나라도 괜찮다면」이라고 미소 지으며 대답하고, 하츠네 미쿠와 소년소녀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관람평
9.1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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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기타맨
가난한 예술가, 무명 기타리스트 이기철이 인디 밴드 '볼케이노'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철은 처음엔 냉소와 무관심한 태도로 모두를 밀어내지만, 유진과 밴드 멤버들의 진심은 서서히 그의 마음을 움직인다. 잊고 있었던 음악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기철은 다시 무대 위에서 멋진 기타를 연주한다. 그러나 그의 과거는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기철과 유진을 향한 그림자는 서서히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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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조각
화가지만 인물화를 그리지 못하는 남자 강준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고 싶은 싱어송라이터지만 가사를 쓰지 못하는 여자 지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음악 과 예술로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두 남녀의 변화와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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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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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현지공연일자: 2025년 6월 13일(금) 저녁 8시 45분 (유럽중부시간) 한국상영일자: 2025년 6월 14일(토) 저녁 7시 공연장소: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정원 러닝타임: 100분 (현지 상황에 따라 러닝타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 | 투간 소키예프 Tugan Sokhiev 연주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ener Philharmoniker [프로그램] 자크 오펜바흐,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중 ‘캉캉’ Jacques Offenbach, Cancan aus der Operette „Orphée aux enfers“ 자크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바르카롤’ Jacques Offenbach, Barcarole aus der Oper „Les Contes d‘Hoffmann“ 조르주 비제,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제4곡 파랑돌 Georges Bizet, Farandole aus der L’ Arlesienne Suite Nr.2 [Nr.4]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제3막 전주곡 Georges Bizet, Vorspiel zum 3. Akt der Oper „Carmen“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돈 호세의 아리아 ‘네가 던져준 이 꽃’ Georges Bizet,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Arie des Don José aus der Oper „Carmen“ 표트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발레 모음곡 작품번호 71 중 제13곡 ‘꽃의 왈츠’ Peter I. Tschaikowsky, Blumenwalzer aus dem Ballett „Der Nussknacker“ Op.71 [Nr.13] 에드바르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작품번호 46 중 제1곡 ‘아침의 기분’ Edvard Grieg, „Morgenstimmung“ aus der Peer-Gynt-Suite Nr.1, Op.46 [Nr.1] 안토닌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제1번 작품번호 46 Antonín Dvořák, Slawischer Tanz Nr.1, Op.46 피에트로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Pietro Mascagni, Intermezzo aus der Oper „Cavalleria Rusticana“ 자코모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칼라프 왕자의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마라’ Giacomo Puccini, „Nessun dorma” Arie des Prinzen Kalaf aus der Oper „Turandot“ 카미유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 무곡’ Camille Saint-Saëns, Danse Bacchanale aus der Oper „Samson et Dalila“, Op.47 엑토르 베를리오즈, 오페라 <파우스트 저주> 중 ‘헝가리 행진곡’ Hector Berlioz, Ungarischer Marsch aus der Oper „La damnation de Faust“ 오토 니콜라이, 오페라 <윈저가의 즐거운 아낙네들> 중 ‘서곡’ Otto Nicolai, Ouvertüre zur Oper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에메리히 칼만, 오페레타 <마리차 백작부인> 중 타실로의 노래 제3번 ‘저녁이 되면 (나의 빈에게 안부 전해줘)’ Emmerich Kálmán, „Wenn es Abend wird (Grüß mir mein Wien)“ Lied des Tassilo aus der Operette „Gräfin Mariza“ [Nr.3] [앵콜] 프란츠 레하르, 오페레타 <쥬디타> 중 옥타비오의 등장곡 제4번 ‘친구들이여,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 Franz Léhar, „Freunde, das Leben ist lebenswert“ Auftrittslied Octavio aus der Operette „Giuditta“ [Nr.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빈 기질 왈츠, 작품번호 354 Johann Strauß, Wiener Blut. Walzer, Op.354 테너 | 표트르 베찰라 Piotr Beczała 합창 | 빈 소년 합창단 Wiener Sängerkna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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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애프터 양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