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위
수백년간 지속되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드래곤을 없애는 것이 삶의 모든 목적인 바이킹들과 다른 신념을 가진
‘히컵’은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하고 족장인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나이트 퓨어리인 ‘투슬리스’와 만나게 되고,
드래곤을 죽이라는 바이킹의 신념을 깨고 ‘투슬리스’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드래곤을 죽여야 된다고 믿는 바이킹 족과
모든 드래곤을 위협하는 더 거대한 존재와 맞닥뜨리게 된 ‘히컵’과 ‘투슬리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
세상을 바꿀 우리들의 모험이 시작된다!"관람평
9.4점
-
2위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누구? ‘하이파이브’
태권소녀 ‘완서’, 작가 지망생 ‘지성’, 프레시 매니저 ‘선녀’,
FM 작업반장 ‘약선’ 그리고 힙스터 백수 ‘기동’.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다섯 사람.
그런데 건강해진 몸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이 덤으로 딸려왔다!
자신만의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한 팀을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하지만
능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 모이기만 하면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췌장을 이식받고 마찬가지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서는데…관람평
8.7점
-
3위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관람평
0점
-
4위
“나도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외계인의 납치를 꿈꾸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오해로 인해 지구 대표로 우주에 소환되고, 그곳에서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특별한 존재 글로든을 만나 처음으로 마음을 나눌 친구를 갖게 된다. 낯설지만 따뜻한 우주에서 꿈같은 나날들을 보내던 엘리오 앞에 온 우주를 위험에 빠뜨릴 크나큰 위기가 닥쳐오는데...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다른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한 디즈니·픽사가 보내는 따뜻한 위로!관람평
0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
필름소사이어티
애프터 양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
-
필름소사이어티
신성한 나무의 씨앗
꿈에 그리던 수사판사 승진을 하게 된 ‘이만’, 때마침 테헤란에서는 대규모 히잡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이만’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총을 지급받는다. 그러나 딸들과 논쟁을 벌인 어느 날, 총이 집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 가족의 믿음에는 균열이 생긴다. 지금 반드시 목격해야 할, 올해 가장 용감한 걸작.
-
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피델리오 @The Met
메트의 새로운 스타 소프라노 리제 다비드센의 레오노레 정치범으로 지하감옥에 갇힌 남편을 구하는 아내의 미션!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의 관현악적 매력! Susanna Mälkki; Lise Davidsen (Leonore), Ying Fang (Marzelline), David Butt Philip (Florestan), Magnus Dietrich (Jaquino), Tomasz Konieczny (Don Pizarro), René Pape (Rocco), Stephen Milling (Don Fernando) 리제 다비드센(레오노레), 잉황(마르첼리네), 데이비드 버트 필립(플로레스탄), 마그누스 디트리히(자키노), 토마시 코니에츠니(돈 피차로로), 르네 파페(로코), 스티븐 밀링(돈 페르난도)
-
필름소사이어티
귤레귤레
제멋대로인 상사와 출장을 온 ‘대식’과 알코올중독 남편과 재결합 여행을 온 ‘정화’가 우연히 튀르키예에서 수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절친이었지만 정화가 대식의 고백을 거절하면서 대차게 끝난 사이. 둘은 같은 벌룬 패키지 투어에 동행해 모른척하지만 대식의 서툰 연애사와 정화의 이혼이 까발려지면서 애써 참고 있던 온갖 감정들이 폭발하고 마는데… “네가 내 진심을 때렸고, 난 아직 그 멍 그대로야” 낯선 나라에서 재회한 두 인연의 ‘안녕’하지 못한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