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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늘 밤, 네가 있어서 나도 꿈꿀 수 있어
언제든 너의 곁엔 내가 있을게
태양이 떠 있는 동안,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미솔(정지소)은 꿈도 사랑도 포기한 지 오래다.
어느 날, 미솔의 집 앞에 과일 트럭을 끌고 온 ‘과일 청년’ 민준(차학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민준을 만나기 위해 미솔은 매일 태양이 지는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 밤도 파이팅 하며 과일을 팔러 나온 민준은 한밤중에만 노래를 부르는 미솔에게 끌리게 된다.
신데렐라 같은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민준도 어느 순간 밤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점차 가까워지면서 꿈도, 사랑도 함께 나누게 된 두 사람.
미솔과 민준은 서로를 응원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배우 도전을 시작하는데…
기억해, 항상 환한 빛에 숨어 너를 보고 있었어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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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당신을 사랑합니다. 365일이 부족할 만큼.
2003년 오키나와, 우연히 같은 밴드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고등학교 선후배 미나토와 미우.
운명적인 만남 덕에 가까워진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졸업 후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도쿄로 떠나온 미나토와
그런 미나토의 곁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쿄로 따라온 미우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미나토가 미우에게 이별을 고한다.
시간이 지난 뒤, 도쿄에 살고 있는 미나토에게
오키나와에서 온 한 소녀가 미우의 메시지가 담긴 미니디스크를 전해주는데…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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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누구? ‘하이파이브’
태권소녀 ‘완서’, 작가 지망생 ‘지성’, 프레시 매니저 ‘선녀’,
FM 작업반장 ‘약선’ 그리고 힙스터 백수 ‘기동’.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다섯 사람.
그런데 건강해진 몸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이 덤으로 딸려왔다!
자신만의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한 팀을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하지만
능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 모이기만 하면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췌장을 이식받고 마찬가지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서는데…관람평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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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수백년간 지속되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드래곤을 없애는 것이 삶의 모든 목적인 바이킹들과 다른 신념을 가진
‘히컵’은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하고 족장인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나이트 퓨어리인 ‘투슬리스’와 만나게 되고,
드래곤을 죽이라는 바이킹의 신념을 깨고 ‘투슬리스’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드래곤을 죽여야 된다고 믿는 바이킹 족과
모든 드래곤을 위협하는 더 거대한 존재와 맞닥뜨리게 된 ‘히컵’과 ‘투슬리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
세상을 바꿀 우리들의 모험이 시작된다!"관람평
9.4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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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
#클래식소사이어티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현지공연일자: 2025년 6월 13일(금) 저녁 8시 45분 (유럽중부시간)
한국상영일자: 2025년 6월 14일(토) 저녁 7시
공연장소: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정원
러닝타임: 100분 (현지 상황에 따라 러닝타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 | 투간 소키예프 Tugan Sokhiev
연주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ener Philharmoniker
[프로그램]
자크 오펜바흐,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중 ‘캉캉’
Jacques Offenbach, Cancan aus der Operette „Orphée aux enfers“
자크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바르카롤’
Jacques Offenbach, Barcarole aus der Oper „Les Contes d‘Hoffmann“
조르주 비제,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제4곡 파랑돌
Georges Bizet, Farandole aus der L’ Arlesienne Suite Nr.2 [Nr.4]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제3막 전주곡
Georges Bizet, Vorspiel zum 3. Akt der Oper „Carmen“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돈 호세의 아리아 ‘네가 던져준 이 꽃’
Georges Bizet,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Arie des Don José aus der Oper „Carmen“
표트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발레 모음곡 작품번호 71 중 제13곡 ‘꽃의 왈츠’
Peter I. Tschaikowsky, Blumenwalzer aus dem Ballett „Der Nussknacker“ Op.71 [Nr.13]
에드바르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작품번호 46 중 제1곡 ‘아침의 기분’
Edvard Grieg, „Morgenstimmung“ aus der Peer-Gynt-Suite Nr.1, Op.46 [Nr.1]
안토닌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제1번 작품번호 46
Antonín Dvořák, Slawischer Tanz Nr.1, Op.46
피에트로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Pietro Mascagni, Intermezzo aus der Oper „Cavalleria Rusticana“
자코모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칼라프 왕자의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마라’
Giacomo Puccini, „Nessun dorma” Arie des Prinzen Kalaf aus der Oper „Turandot“
카미유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 무곡’
Camille Saint-Saëns, Danse Bacchanale aus der Oper „Samson et Dalila“, Op.47
엑토르 베를리오즈, 오페라 <파우스트 저주> 중 ‘헝가리 행진곡’
Hector Berlioz, Ungarischer Marsch aus der Oper „La damnation de Faust“
오토 니콜라이, 오페라 <윈저가의 즐거운 아낙네들> 중 ‘서곡’
Otto Nicolai, Ouvertüre zur Oper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에메리히 칼만, 오페레타 <마리차 백작부인> 중 타실로의 노래 제3번 ‘저녁이 되면 (나의 빈에게 안부 전해줘)’
Emmerich Kálmán, „Wenn es Abend wird (Grüß mir mein Wien)“ Lied des Tassilo aus der Operette „Gräfin Mariza“ [Nr.3]
[앵콜]
프란츠 레하르, 오페레타 <쥬디타> 중 옥타비오의 등장곡 제4번 ‘친구들이여,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
Franz Léhar, „Freunde, das Leben ist lebenswert“ Auftrittslied Octavio aus der Operette „Giuditta“ [Nr.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빈 기질 왈츠, 작품번호 354
Johann Strauß, Wiener Blut. Walzer, Op.354
테너 | 표트르 베찰라 Piotr Beczała
합창 | 빈 소년 합창단 Wiener Sängerkna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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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애프터 양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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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어브로드
여행 첫날, 그녀가 사라졌다. 실종된 여자 친구를 쫓는 남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함께 해외로 떠난 ‘태민’과 ‘민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낯선 도시의 숙소에서 짧은 휴식을 준비하던 그때, 숙소 밖에서 들려온 정체불명의 소리에 자리를 비운 사이 ‘민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실종, 그리고 곧 ‘태민’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의심의 눈초리.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국의 땅에서 누명을 벗고, 그녀를 찾아야만 하는 한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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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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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미치광이 피에로
부르주아의 속물 근성이 몸에 밴 아내가 역겨워진 페르디낭은 옛 애인 마리안을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다. 두 사람은 해안가로 함께 도피하지만 마리안은 곧 도회지에 나가 춤을 추고 싶어하고, 페르디낭은 해안가에서 글을 쓰고 싶어한다. 둘의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