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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나는 이제 어디로 갑니까…”
계유정난이 조선을 뒤흔들고
어린 왕 이홍위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길에 오른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 대감을 우리 광천골로 오게 해야지”
한편,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는
먹고 살기 힘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촌장이 부푼 꿈으로 맞이한 이는 왕위에서 쫓겨난 이홍위였다.
유배지를 지키는 보수주인으로서 그의 모든 일상을 감시해야만 하는 촌장은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이홍위가 점점 신경 쓰이는데…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관람평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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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은
자신의 휴민트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와 접촉한 조 과장은 새로운 휴민트 작전의 정보원으로 그녀를 선택한다.
한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은
해당 사건의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
짙어지는 의심과 불확실한 진실, 각자의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향하는데...관람평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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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어느 날 갑자기 숫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 때마다
눈앞에 알 수 없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
숫자는 엄마의 음식을 먹을수록 하나씩 줄어들고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하민의 평범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뒤집힌다.
엄마를 지키기 위해
하민은 온갖 핑계를 대며 집밥을 피하기 시작하는데…
당신이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얼마나 남았습니까?관람평
8.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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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태곳적부터 존재한 대자연의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숲과 산을 짓밟아 터전을 넓히려는 인간의 야욕에 분노해 재앙신으로 변한 멧돼지신에게 맞서
에미시족의 후계자 ‘아시타카’는 죽음의 저주를 입는다.
저주의 근원을 찾아 떠난 ‘아시타카’ 앞에 자연의 편에 선 ‘산’을 만나게 되고,
인간과 자연 사이 공존의 길을 찾고자 하는 ‘아시타카’와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자연을 정복하려는 타타라 마을의 지도자 ‘에보시’까지 갈등에 이르고,
파괴와 공존, 문명과 생명 사이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에 다다르는데…!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관람평
9.4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신의악단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단 하나!
보위부는 당의 명령을 받고,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만드는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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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센티멘탈 밸류
오래전 집을 떠났던 영화감독 구스타브가 배우가 된 딸 노라에게 “너를 위해 쓴 각본”이라며 신작의 주연 자리를 제안하러 돌아온다. 동생과 달리 아버지가 편하지 않은 노라는 제안을 거절하고 그 역할은 할리우드 스타에게 돌아간다. 해지지도 않고, 헤어질 수도 없는 관계 속에서, 한 편의 영화와 함께 두 자매와 아버지는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과 서로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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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시라트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레이브 파티 그곳에서 루이스는 아들 에스테반과 함께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곧 그 길은 신의 심판대로 이어지는데... 전례 없는 충격의 논쟁작 이 영화를 감당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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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연출한 첫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공직에서 은퇴한 그가 영화인의 시선으로 극장과 영화의 현재를 기록한 풍경화다. 팬데믹 이후 급변한 영화 생태계 속에서 감독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극장과 영화제를 순례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여러 영화인들로부터 극장과 영화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고민을 듣는다.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차이밍량, 가린 누그르호 등 국내외의 주요 영화인들도 기꺼이 그의 카메라 앞에서 영화와 극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들려준다. 극장의 현재를 살펴보기 위해 시작된 여정은 영화에 대한 정서적 기록으로 나아가고 결국 영화관의 본질과 영화의 지속 가능성을 성찰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극장과 영화를 여전히 사랑하는 한 노(老) 영화인의 조용하고도 진심 어린 러브레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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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노르마](https://img.megabox.co.kr/SharedImg/2026/01/16/Goecrt0YP9FJvR0K8NBW1IH4P6vmvino_230.jpg)
[오페라] 노르마
노르마 (Norma) - 작곡: 빈첸초 벨리니 (Vincenzo Bellini) - 연출: 바실리 바르카토프 (Vasily Barkhatov) - 지휘: 프란체스코 란칠로타 (Francesco Lanzillotta) - 연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Wiener Symphoniker) 아놀드 쇤베르크 합창단 (Arnold Schoenberg Chor) [출연진] - 노르마: 아스믹 그리고리안 (Asmik Grigorian) - 아달지사: 아이굴 아크메트시나 (Aigul Akhmetshina) - 폴리오네: 프레디 데 토마소 (Freddie De Tommaso) - 오로베소: 타렉 나즈미 (Tareq Nazmi) - 클로틸데: 빅토리아 레슈케비치 (Victoria Leshkevich) - 플라비오: 구스타보 쿠아레스마 (Gustavo Quaresma) 로마에게 점령된 땅에서 달의 여사제로서 공동체의 운명을 쥐고 있는 노르마.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로마 장군 폴리오네와의 비밀스러운 사랑과 두 아이를 향한 모성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폴리오네가 젊은 여사제 아달지사에게 마음을 돌리며 로마로 돌아가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노르마의 이중적 삶은 절망과 갈등 속에 흔들리는데... 사랑과 복수, 종교와 이성, 전통과 제국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그녀의 선택은 극한의 비극으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