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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나도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외계인의 납치를 꿈꾸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오해로 인해 지구 대표로 우주에 소환되고, 그곳에서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특별한 존재 글로든을 만나 처음으로 마음을 나눌 친구를 갖게 된다. 낯설지만 따뜻한 우주에서 꿈같은 나날들을 보내던 엘리오 앞에 온 우주를 위험에 빠뜨릴 크나큰 위기가 닥쳐오는데...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다른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한 디즈니·픽사가 보내는 따뜻한 위로!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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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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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28일 후 시작, 28주 후 전염, 28년 후 진화...
태어나 처음 마주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
충격을 넘어선 극강의 공포가 밀려온다!
28년 전 생물학 무기 연구소에서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은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일부 생존자들이 모여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섬 ‘홀리 아일랜드’.
이곳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소년 ‘스파이크’는
어느 날 섬을 떠나 본토에 발을 들이게 되고
난생처음 바이러스에 잠식된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변이된 바이러스는 10,228일의 시간 동안 감염자들을 더욱 충격적으로 진화시켰고
‘스파이크’는 그 실체를 목격하며 극강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대니 보일 감독 X 알렉스 가랜드 각본 X 킬리언 머피 제작
장르를 재정의한 좀비물의 바이블! 그 강렬한 귀환을 함께하라!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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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수백년간 지속되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드래곤을 없애는 것이 삶의 모든 목적인 바이킹들과 다른 신념을 가진
‘히컵’은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하고 족장인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나이트 퓨어리인 ‘투슬리스’와 만나게 되고,
드래곤을 죽이라는 바이킹의 신념을 깨고 ‘투슬리스’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드래곤을 죽여야 된다고 믿는 바이킹 족과
모든 드래곤을 위협하는 더 거대한 존재와 맞닥뜨리게 된 ‘히컵’과 ‘투슬리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
세상을 바꿀 우리들의 모험이 시작된다!"관람평
9.4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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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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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애프터 양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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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피델리오 @The Met
메트의 새로운 스타 소프라노 리제 다비드센의 레오노레 정치범으로 지하감옥에 갇힌 남편을 구하는 아내의 미션!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의 관현악적 매력! Susanna Mälkki; Lise Davidsen (Leonore), Ying Fang (Marzelline), David Butt Philip (Florestan), Magnus Dietrich (Jaquino), Tomasz Konieczny (Don Pizarro), René Pape (Rocco), Stephen Milling (Don Fernando) 리제 다비드센(레오노레), 잉황(마르첼리네), 데이비드 버트 필립(플로레스탄), 마그누스 디트리히(자키노), 토마시 코니에츠니(돈 피차로로), 르네 파페(로코), 스티븐 밀링(돈 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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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귤레귤레
제멋대로인 상사와 출장을 온 ‘대식’과 알코올중독 남편과 재결합 여행을 온 ‘정화’가 우연히 튀르키예에서 수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절친이었지만 정화가 대식의 고백을 거절하면서 대차게 끝난 사이. 둘은 같은 벌룬 패키지 투어에 동행해 모른척하지만 대식의 서툰 연애사와 정화의 이혼이 까발려지면서 애써 참고 있던 온갖 감정들이 폭발하고 마는데… “네가 내 진심을 때렸고, 난 아직 그 멍 그대로야” 낯선 나라에서 재회한 두 인연의 ‘안녕’하지 못한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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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어브로드
여행 첫날, 그녀가 사라졌다. 실종된 여자 친구를 쫓는 남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함께 해외로 떠난 ‘태민’과 ‘민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낯선 도시의 숙소에서 짧은 휴식을 준비하던 그때, 숙소 밖에서 들려온 정체불명의 소리에 자리를 비운 사이 ‘민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실종, 그리고 곧 ‘태민’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의심의 눈초리.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국의 땅에서 누명을 벗고, 그녀를 찾아야만 하는 한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