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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RIIZE의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한 편의 영화다!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부터 ‘Odyssey’, ‘Bag Bad Back’(백 배드 백), ‘잉걸 (Ember to Solar)’, ‘Show Me Love’(쇼 미 러브), ‘Passage’(패시지), ‘Midnight Mirage’(미드나이트 미라지), ‘모든 하루의 끝 (The End of the Day), ‘Inside My Love’(인사이드 마이 러브), ‘Another Life’(어나더 라이프)까지...
RIIZE만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 관람 안내
- 본 이벤트는 스트리밍 상영으로 진행되기에 불가항력적인 요인에 의해 영상, 음향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며, 별도의 자막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본 이벤트는 러닝타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람 도중 돌발행동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직원의 제지 및 환불없이 퇴장조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극장 내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녹음 / 녹화 /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 시, 기록된 내용 삭제 후 퇴장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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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연애 세포 소멸 직전,
내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다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번역가 '택선'.
첫 만남에 청혼까지 하는 모쏠 연구원 ‘수필’과의 엉망진창 소개팅 다음 날,
갑자기 세상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다.
괜스레 웃음이 나고, 거들떠보지도 않던 화려한 원피스에 눈이 가고,
매일 같이 울리는 동창 ‘연우’의 영업용 단체문자도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자신이 치사율 100%의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과 만난 ‘택선’은
이 모든 변화가 바이러스의 증상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예기치 못한 여정을 시작하는데...관람평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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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지킬 게 생긴 킬러 VS 잃을 게 없는 킬러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도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스승 ‘류’(김무열)와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강렬한 대결이 시작된다!관람평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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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이것이 최후의 "진격"---!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숨을 죽이고 살고 있는 인류.
백 년의 평화는 초대형 거인의 습격으로 파괴됐고, 어머니를 잃은 소년 엘런 예거는
모든 거인을 없앨 것을 맹세하고 거인과 싸우는 조사병단의 일원이 되었다.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건 싸움 속에서 엘런 예거는 자신도 거인이 되는 능력을 손에 넣었고
인류의 승리에 공헌하면서 조금씩 세계의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벽 밖으로 나간 엘런은
조사병단의 동료들과 갈라섰고 어떤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한다.
수많은 거인을 이끌고,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짓밟는 「땅울림」.
미카사와 아르민을 시작으로 남겨진 자들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선다.관람평
9.5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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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나미비아의 사막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자기 자신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이나 가치관 없이 흘러 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20대 소녀 카나. 연애에 있어서도 그저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죄책감 없이 자유로운 관계를 추구하던 그녀는 어느새 자신만을 바라봐 주는 남자친구 혼다와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하야시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그렇게 카나는 두 남자 사이에서 그 무엇도 선택하지 못한 채 애매한 관계를 이어가는데…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제대로 손에 넣지 못하고 불안 속에 표류하는 카나의 삶은 과연 진정 그녀가 원하는 바를 찾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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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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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올림푸스 신들의 세계관과 작품들 [2025 시네도슨트]
2025 시네도슨트 IN 코엑스 시즌 1: 그리스 신화를 그리다 1회차: 올림푸스 신들의 세계관과 작품들 세상의 기원 시기, 거인족들을 물리치고 세상의 주인이 된 올림푸스 12신. 12신의 에피소드가 담겨진 그림들을 함께 살펴보며 그들의 각양각색의 흥미로운 성격들을 함께 살펴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미술작품에 어떻게 표현되었을까요? *강연일: 5/12(월) 11:00, 5/13(화) 19:30 *예매오픈: 5/5(월) 11:00 ○ 도슨트 : 미술사학자 안현배 예술사학자로서 예술을 보다 넓은 컨텍스트 안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야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리 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했고, 아나키즘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사학과 순수예술사로 석사 학위에 이어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예술의 전당 강사와 대학 강의를 맡아 서양 예술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상 상영 없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예술작품들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로, 어린 학생을 동반하실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강연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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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아이다 @The Met
소프라노 엔젤 블루는 오페라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공주 역으로 메트에 데뷔하는 것을 오래 기다려왔는데, 이번에 그 꿈이 실현될 것이다. 신년 전야에 야니크 네제-세갱이 지휘대에 올라 마이클 메이어의 새롭고 화려한 연출을 선보인다. 메이어는 다양한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투사해서 고대 이집트를 관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되살린다. 메조소프라노 유디트 쿠타시는 2024년 <운명의 힘> 데뷔에 이어 이번에는 아이다의 라이벌인 이집트의 암네리스 공주 역을 맡는다. 라다메스 장군 역은 유명한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맡고, 아모나스로 역에는 바리톤 퀸 켈시가 배정되어 있으며, 베이스 드미트리 벨로셀스키가 람피스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 Yannick Nézet-Séguin; Angel Blue (Aida), Judit Kutasi (Amneris), Piotr Beczała (Radamès), Quinn Kelsey (Amonasro), Dmitry Belosselskiy (Ramfis), Morris Robinson (King) 엔젤 블루(아이다), 유디트 쿠타시(암네리스), 표트르 베찰라(라다메스), 퀸 켈시(아모나스), 드미트리 벨로셀스키(람피스), 모리스 로빈슨(왕) Michael Mayer (Production); Christine Jones (Set Designer), Susan Hilferty (Costume Designer), Kevin Adams (Lighting Designer), 59 Productions (Projection Desig,), Oleg Glushkov (Chore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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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RBO] 로미오 앤 줄리엣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 발레로 만나다. "오랜 가문의 갈등이 베로나 마을 전체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싸움은 순식간에 터져 나오고, 양쪽 모두 돌이킬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 발코니에서 사랑을 맹세하게 된 두 사람, 로미오와 줄리엣.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 로미오와 줄리엣은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 PRODUCTION 안무: 케네스 맥밀런 Kenneth MacMillan 음악: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Sergey Prokofiev 무대 디자인: 니콜라스 조지아디스 Nicholas Georgiadis 조명 디자인: 존 B. 리드 John B. Read 스테이징 및 맥밀런 재단 예술 감독: 로라 모레라 Laura Morera 리허설 감독: 크리스토퍼 손더스 Christopher Saunders 수석 레페티퇴르: 게리 에이비스 Gary Avis, 디어드리 채프먼 Deirdre Chapman, 사만다 레인 Samantha Raine, 사미라 사이디 Samira Saidi 수석 코칭: 알렉산더 아가자노프 Alexander Agadzhanov CAST 줄리엣: 푸미 카네코 Fumi Kaneko 로미오: 바딤 문타기로프 Vadim Muntagirov 머큐시오: 프란시스코 세라노 Francisco Serrano 티볼트: 료이치 히라노 Ryoichi Hirano 벤볼리노: 자코모 로베로 Giacomo Rovero 패리스: 루카스 B. 브렌스뢰드 Lukas B. Brændsrød 캐플릿 경: 베넷 가트사이드 Bennet Gartside 캐플릿 부인: 크리스티나 아레스티스 Christina Arestis 베로나의 영주, 에스칼루스: 해리스 벨 Harris Bell 로잘린: 아네트 부볼리 Annette Buvoli 유모: 올리비아 카울리 Olivia Cowley 로렌스 신부: 토머스 화이트헤드 Thomas Whitehead 몬태규 경: 토머스 화이트헤드 (Thomas Whitehead) 몬태큐 부인: 라라 터크 Lara Turk 세 명의 창녀: 이치아 멘디자발 Itziar Mendizabal, 마이카 브래드버리 Mica Bradbury, 레티시아 디아스 Leticia Dias 만돌린 리드 무용수: 다이치 이카라시 Daichi Ikarashi